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얀섬 시리즈 (문단 편집) ==== 하얀섬 3 (2012) ==== |||| [[파일:external/www.visualshower.com/Game_WI3_Title.jpg]] || || '''개발''' ||비주얼샤워|| || '''유통''' ||넷마블|| || '''플랫폼''' ||안드로이드|| || '''출시일''' ||2012년 11월 7일|| >'''하얀섬 2의 후속작이자 하얀섬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현재는 퍼블리싱 계약이 끝나면서 서비스 종료되었다.[* 후일 [[하얀섬: 죽음에 이르는 꽃]]에 같이 서비스 종료된 2편과 함께 다시 서비스를 시작할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갈 길이 멀다.-- 이전까지의 스토리를 담당했던 Ache가 아닌, 새로운 시나리오 작가가 집필한 작품이라 전작에 비해 스릴러적 요소가 없다시피하고 완성도가 살짝 뒤떨어진 듯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작품에선 병원이 아닌 하얀섬 시리즈 최초로 외국인 그린란드에서 진행된다. 그린란드 섬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화이트 테러"라는 거대한 바이러스 대감염 계획[* 최종장에서는 주인공 일행이 이 모든 일의 배후였던 안명선의 사무실에 진입할때 사무실 천장에 세계지도가 그려져 있는데, 이를 미루어 보아, 감염 계획을 한국을 단독으로만 진행하려는 것은 아닌듯 하다.]을 진행하려고 하는 포츈시커의 이사장 안명선과 이를 어떡해서든 막으려고 하는 주인공 일행의 대립이 이번 작품의 주 내용이다. 단 홍진아는 역시나 이번 작품에서도 등장하지 않는다.[* 다른 케이스로 김대한 형사는 컬랙션으로 짧게나마 나오지만.. -- 쨌든 [[하얀섬: 시즌2]]에 나오니까 리타이어는 면했다. --] 참고로 <하얀섬 2>와 마찬가지로 '''컬랙션'''이라는 기능과 '''기록 열람'''이라는 기능으로 스토리 진행시 일정 미션이나 루트를 클리어하면 해제되어 얻을수 있다.[* 컬랙션은 말그대로 일정 미션이나 스토리에서 주인공들의 임무를 완수하면 '''"컬랙션에 추가되었습니다"'''라면서 특정 인물이나 사건, 사물에 대한 정보가 짤막하게 등록되어 읽어볼거리가 가능하다. 기록 열람은 "컬랙션"과 동일한 조건으로 특정 사물이나 사건에 대한 한 인물의 기록집이 담겨져 있다. 대부분 한지훈과 민해선이 쓴 기록집이다.] 이렇게 스토리 상으로는 크게 무난한 편이지만, 그래픽 면에서는 화이트 아일랜드가 보여준 엄청난 완성도를 보여주고 바로 다음 해에 낸 마지막 작품치고는 게임의 그래픽, 사운드, 스토리 등이 엄청나게 퇴화해버렸다. [youtube(HQCUEHHngrY?list=PLdp7zqFbcKneFD1sXyCETI2d9hXddmy4u)] 초대 하얀섬 수준으로 돌아온 느려터진 그래픽, 뒤떨어지는 사운드, 그리고 다시 사라진 개연성 등 여러 부분에서 1년 전 나온 화이트 아일랜드와는 비교를 불허한다. 이는 '''피쳐폰으로도 출시'''하기 위해 스마트폰 버전도 사양을 대폭 낮춘 것이라 대다수가 어이없다는 반응이다. 의외로 난이도는 전작들의 흐름을 깨고 완전히 쉬워졌다. 몰론 여전히 미니게임이나 미션을 진행시 '''게임 오버'''는 존재하지만, 대부분 3~4번 계속 터치하다 보면 주인공이 알아서(...) 뚝딱 해치운다.[* 예를 들어 초반에 폭탄을 해체하는 것도 "보기" > (대사 출력)"이제 어쩌라는 거요?(한지훈)" > 폭탄 터치(행동) > (대사 출력)"조심히.. 조심히..." > 폭탄 해체 완료(...) 이런식. 덕분에 쉬워졌다라는 얘기도 있지만 '''너무 단순해진게 아니냐'''라는 말도 있었다.] 결과적으로 피쳐폰 호환으로 인한 완성도 하락에 대해 대게 혹평을 받았다. 뒤에 서술할 초대 하얀섬이 배경인 화이트 아일랜드는 스마트폰에 맞게 구성했으므로 상당한 품질이기에 호평이었지만, 이번 작은 화이트 아일랜드에서 보여줬던 그 고품질은 홀라당 없어지고 피처폰의 그래픽으로 회귀했다. 차라리 화이트 아일랜드처럼 스마트폰에만 특화해서 출시하는게 더 나았을 지도 모른다. 결국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하고 묻혀 버렸지만 피쳐폰에서 이어져온 하얀섬의 결말을 알 수 있는 게임으로 '''스토리상 의미는 있었다.''' 다만 유저에 따라 결말이 조금 허무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